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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리스트도 함께 달린다’

오는 24일 새만금 방조제에서 열리는 제8회 군산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에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포함한 1만2500여명의 선수가 달리게 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4-19 09:30:03 2011.04.19 09:30:0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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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4일 새만금 방조제에서 열리는 제8회 군산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에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포함한 1만2500여명의 선수가 달리게 된다. 최고령 참가자는 5km분야에 참여한 채규인(남․84)씨, 최연소 참가자로는 5km분야에 참여한 손연서(여․2세) 어린이로 부모와 함께 참가한다. 또한 최다 참여자 동호회로는 용띠 마라톤 클럽으로 133명이 참가하며, 외국인 초청선수로 풀코스에 케냐선수 4명이 페이스메이커로 뛰게 되며, 군산비행장 및 미8군을 포함한 156명도 참가하게 된다. 특히 금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으로 올림픽 메달리스트 5인이 5km마라톤에 참가하게 되는데, 이들은 일정액의 기부금을 군산시에 기탁해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랑의 마라톤이라는 의미와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1만2500여명의 참가 접수자들을 위해 의미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대회당일 차량을 이용해 현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참가자는 차량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에 8시까지 진입해 임시주차장에 주차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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