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과 군산컨트리클럽, J Golf가 공동으로 12일부터 15일까지 군산컨트리클럽에서 ‘Volvik 군산CC 오픈 J Golf Series’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 골프볼 전문 제조업체인 ㈜볼빅과 국내 최대 규모의 군산컨트리클럽 그리고 대한민국 골프전문 방송사인 J Golf가 공동 주최사로 골퍼 마니아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대회의 주최를 맡은 3개사는 국내 골프산업 각 분야 최고의 전문 기업이며, 국내 골프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내 골프산업의 발전과 골프인구 저변확대에 더욱 힘을 쏟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티웨이항공오픈 우승자인 앤드류 츄딘과 공동 2위를 차지한 볼빅 소속의 이민창, 지난주 막을 내린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한 박상현을 비롯 강경남, 존 허, 손준업 등 국내 유명 톱 스타 골퍼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군산C.C는 국내 대표적인 평지형 골프장으로서 홀마다 그린주변의 다양한 벙커와 헤저드, 마운드가 있어 코스에 따른 공략기교와 정교한 샷감각이 승부의 관건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강신석 군산C.C 대표이사는 “Volvik 군산CC 오픈 J Golf Series”골프 대회를 군산CC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국내 최정상의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상의 잔디상태 및 코스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호남지역의 많은 가족단위의 나들이 갤러리가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갤러리를 위한 볼빅 컬러볼, 모자, 우산 등 참가 기념품과 칩샷대회, 퍼팅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