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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모래판 황제 가린다”

전라북도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제28회 KBS기 전북 초중학생 장사씨름대회’가 오는 19일까지 군산 은파유원지내 특설씨름장에서 개최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5-18 09:25:34 2011.05.18 09:25:3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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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제28회 KBS기 전북 초·중학생 장사씨름대회’가 오는 19일까지 군산 은파유원지내 특설씨름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초등 1·2부 21개팀 230명, 중등부 2개팀 20명, 외국인 2개팀 10명이 참가해 단체전 및 개인전을 치르게 되는데 단체전은 맞붙기(토너먼트)와 개인전은 맞붙기(토너먼트) 또는 돌려붙기(리그전)로 3판 2선승제 경기를 하게 된다. 전북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및 중학교 남학생으로 누구나 참가하고 단체전, 개인전 출전하는 모든 선수는 소속 단체장의 확인을 받은 자에 한해 1개팀 이상 참가할 수 없으며, 초등 2부 단체전은 각 시·군 혼성팀으로 참가해 열전을 벌이게 된다. 시상내역은 1위는 상장, 트로피, 우승기, 메달과, 2위와 3위는 상장,트로피, 메달이 준비돼 있고 개인전은 상장과 메달을 수여할 계획이다. 씨름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씨름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는 것뿐만 아니라, 전통 민속 경기를 통하여 한국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전북 씨름의 유소년 선수 발굴하고 육성하고, 또한 어린학생들의 체력증진과 민속경기를 통한 조상들의 기와 지혜를 몸으로 익히고 느낄 수 있는 현장 교육의 기초로 삼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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