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보건소가 오는 내달 9일 제66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30일부터 6월 9일까지 구강보건주간을 운영한다.
시는 구강보건주간 운영을 통해 구강보건의 중요성과 구강질환의 올바른 지식전달을 통해 시민의 사전 예방적 치아 건강관리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스스로 구강건강관리능력을 높이고 구강질환 발생을 최소화 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지역사회협력과 자원연계를 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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