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표 댄스스포츠단이 ‘제4회 국제자유도시배 전국프로아마댄스 스포츠대회’에서 고등부 포메이션(단체전)을 비롯해 각 부문별 1위 등 상을 휩쓸어 군산의 명예를 드높이고 돌아왔다. 12일 제주시민회관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댄스스포츠 선수단 1500여명이 참가해 초중고,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스탠더드와 라틴 등 2종의 경기를 치러 우승자를 가렸다. <프레아마 라틴과 고등부 라틴3종목 등 2관왕을 차지한 김윤호-한소진 커플> 한편 이날 참가한 군산선수단 17명의 수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포메이션 ▲고등부 군산동고 정승준 외 11명 1위 ▲일반부 김희상 외 15명 1위 ◇프레아마 라틴 ▲김윤호-한소진 1위 ◇고등부 라틴5종목 ▲정승준-고아라 2위 ◇고등부 라틴3종목 ▲고등부 라틴3종목 김윤호-한소진 1위 ◇프레아마 스탠다드 ▲고범수-이지현 2위 ◇고등부 스탠다드3종목 ▲고범수-이지현 3위 ◇중등부 라틴3종목 ▲최찬영-소문정 1위 ▲김영준-강유경 2위 ▲김건희-송다은 3위 ◇중등부 스탠다드 5종목 ▲김영준-강유경 1위 ▲김건희-송다은 2위 ▲김윤호-설보람 3위 ◇중등부 스탠다드3종목 ▲최찬영-소문정 1위 생활체육부문 ◇중등부 라틴2종목 ▲김동영-설보람 1위 ◇중등부 스탠다드3종목 ▲최찬영-이지현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