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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예방접종 병의원 확대

군산시가 0~12세 아동의 필수예방접종 비용지원사업이 지금까지 내과나 가정의학과와 몇몇 소아청소년과에서 실시해 참여가 저조함에 따라 7월부터는 관내 모든 소아청소년과에서 필수예방접종을 해도 접종 비용의 일부(30%)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7-18 09:41:47 2011.07.18 09:41:4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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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0~12세 아동의 필수예방접종 비용지원사업이 지금까지 내과나 가정의학과와 몇몇 소아청소년과에서 실시해 참여가 저조함에 따라 7월부터는 관내 모든 소아청소년과에서 필수예방접종을 해도 접종 비용의 일부(30%)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필수예방접종 비용지원사업은 만 12세이하 어린이가 대상이며, 이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에서 B.C.G(결핵), B형간염, DTaP, 소아마비, 수두, MMR, 일본뇌염, Td에 대한 기초 및 추가접종을 실시할 경우에 해당된다. 시는 저출산 시대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예방접종률을 95%이상으로 높여 질병 퇴치기반을 마련코자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차츰 전액이 지원될 수 있도록 지원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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