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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비상진료 대책 마련

군산시가 추석 연휴기간 중 응급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하고 비상 대책반을 운영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9-06 09:25:49 2011.09.06 09:25:4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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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추석 연휴기간 중 응급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하고 비상 대책반을 운영한다. 시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의료기관의 진료공백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일반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군산시 보건소에 비상 대책반을 구성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중 병의원 179개소, 약국 122개소, 공공보건기관 34개소를 운영하며 명절 당일에도 응급의료기관 3개소, 당직의료기관 5개소, 의원 9개소, 약국 22개소가 비상 진료를 하는 등 연휴기간 중 병․의원, 약국, 공공보건의료기관 등 총 335개소가 일자별 진료를 실시한다.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약국 현황은 군산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전화 460-3234)나 응급의료정보센터 국번없이 1339로 문의하면 응급처치지도와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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