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초(교장 한상영) 힙합로빅팀과 에어로빅팀이 제1회 군산시민에어로빅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의 날을 기념하고자 초․중․고 2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1일 은파물빛다리광장에서 열려 시민의 화합을 이끌어냈다. 이날 문창초 슈퍼스타 힙합로빅팀 12명과 에어로빅팀 11명은 쌀알뫼종합학습발표회를 준비하는 틈틈이 익혔던 재주를 시민들에게 뽐내고 열띤 경합을 벌여 1위를 차지했다. 주광순 교감은 “방과후교실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유지하길 바란다”며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할 때 큰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는 것을 대회를 통해 깨닫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