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수영선수를 육성하기 위한 제 15회 군산교육장기 수영대회가 15일 월명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15개교에서 79명(남 53명· 여 26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그 결과 지곡초는 남자부 우승과 여자부 준우승을 기록했고, 신풍초는 여자부 우승과 남자부 준우승을 각각 기록했다. 수영대회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단체성적 ▲남초부 = 1위 지곡 2위 신풍 3위 푸른솔 ▲여초부 = 1위신풍 2위지곡 3위진포 ◇개인성적 ▲남초부 = 최우수선수상 원유성(지곡), 우수선수상 소순혁(신풍), 장려상 이지훈(지곡) ▲여초부 = 최우수선수상 박은아(지곡), 우수선수상 엄지혜(대야), 장려상 정세희(신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