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찾기형 마을가꾸기 사업 사진작품이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군산시청 2층 로비에 전시된다. 이번 사진전시회는 보물찾기형 마을가꾸기 사업의 성과를 널리 홍보, 확산시켜 사업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자에는 ‘옥구읍 참 좋은 마을쉼터 조성사업’과 ‘개정면 구불길 탐방로 정비사업’, ‘성산면 자연과 함께하는 우곡제 가꾸기’, 월명동 동국사 가는길 만들기‘, ’구암동 거척마을 저수지 연꽃조성 사업‘, ’옥도면 방축도 쑥더덕마을 사업‘, ’개정동 서개정 이영춘 마을만들기사업 등 7개 마을의 작품 총 70여점이 전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대한 관심과 마인드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