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포스가 군산에 온다.”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엄태웅 씨가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군산 밀레 수송점(대표 박형철)에서 팬 사인회를 갖는다. 이번 팬 사인회는 밀레 수송점이 전국 최우수 매장으로 선정된 기념으로 이뤄진 것으로 처음으로 군산 팬과 만나는 기회여서 큰 성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현장을 찾은 고객에게는 엄태웅 씨의 사인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혜택 등이 주어진다. 박형철 대표는 “고객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벤트로 군산시민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4월부터 밀레 모델로 함께 하고 있는 엄태웅 씨는 TV와 각종 화보를 통해 밀레의 다양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