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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밤새 많은 눈, 빙판길 조심운전

설 연휴 끝 폭설로 출근길에 비상이 걸렸다. 군산에서는 24일 오후 8시께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25일 오전 4시 전후로 그쳐 8㎝ 적설량을 기록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1-25 09:16:45 2012.01.25 09:16:4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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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끝 폭설로 출근길에 비상이 걸렸다. 군산에서는 24일 오후 8시께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25일 오전 4시 전후로 그쳐 8㎝ 적설량을 기록했다. 25일 오전 7시 전라북도 지역 적설량은 정읍이 17.3㎝, 전주 7㎝, 고창 7㎝, 광주 6.8㎝, 남원 4.8㎝ 등이다. 군산지역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으며 구름이 많고, 오전까지 눈이 더 내리다 오후부터 갤 것으로 전망됐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하 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 바다에서 2~4m로 높게 일다 점차 낮아지며, 앞바다도 1.5~3m의 물결 높이가 예상된 가운데 오후까지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높아 조업과 선박 운항에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도심 곳곳에 빙판길이 형성돼 안전운전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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