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예능 프로에서 활약하고 있는 탤런트 엄태웅이 30일 밀레 수송점을 찾아 팬 사인회를 가졌다.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밀레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엄태웅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5월 오픈한 수송점이 전국 최우수 매장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 이날 300여명의 시민들이 매장을 찾아 엄태웅의 사인과 함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받았다. 박형철 대표는 “고객들의 성원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우수 매장답게 최고의 서비스와 친절로 손님 한분 한분을 정성껏 모실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