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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배]구암초 ‘우승 헹가레’

구암초가 2012 금석배 초중 축구대회에서 최대 이변의 주인공이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2-23 13:43:54 2012.02.23 13:43:5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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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암초가 2012 금석배 초중 축구대회에서 최대 이변의 주인공이됐다.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구암초가 초등부(고학년) 우승을 차지한 것.   2012 금석배 전국 초․중학생 축구대회가 12일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은 가운데 마지막날인 23일 치러진 초등 고학년부 대회에서 구암초가 전북이리 동산초를 1:0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초등 저학년부 대회에서는 경기하남천현초가, 초등 고학년부 대회에서는 구암초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중등 저학년부 우승은 광주광덕중이, 중등 고학년부 우승은 전북완주중에게 돌아갔다. 특히 이번 대회 초등부의 경우 완주중, 신태인중, 문화초, 구암초, 이리동초 등 전북권 팀들이 전부 4강에 진출하며 강세를 보였다. 전북완주중은 고학년 우승에 이어 저학년 공동 3위를 차지했고, 전북신태인중 역시 중등저학년 3위와 페어플레이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전북문화초는 전북이리동초와 초등저학년부 공동3위를 차지하는 동시에 페어플레이팀에 선정됐고 구암초가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개최지 군산의 자존심을 세웠다. 군산시 관계자는 “매년 금석배 대회를 아무 사고 없이 잘 치룰 수 있는 원동력은 전라북도 축구협회와 축구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앞으로도 각별한 관심과 내실 있는 행정지원으로 금석배 축구대회 더욱더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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