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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팀의 반란 기대하세요”

강신석 아리울 야구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새만금공무원리그에 참가하면서 단원들의 활약에 기대를 당부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3-13 16:55:11 2012.03.13 16:55:1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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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3년, 새만금공무원리그 4승 11패 1무의 초라한 성적을 가졌지만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아리울 야구단의 활약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세요.” 강신석 아리울 야구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새만금공무원리그에 참가하면서 단원들의 활약에 기대를 당부했다. 아리울 야구단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의 부서직원 40명이 2010년 창단해 지난해 새만금공무원리그에 첫 참가해 4승 11패 1무의 비교적 초라한 성적을 기록해 리그 하위를 기록했지만 열정만큼은 어느 팀에도 지지 않는다. 특히 지난 3일부터 시작된 2012 새만금공무원리그에 참가를 밝히면서 “승리를 위한 야구가 아닌 즐길 수 있는 야구를 하겠다”며 시민들이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2012년 새만금공무원리그는 한국농어촌공사를 비롯해 군산시청, 군산경찰서 등 전북지역 총 12개 기관 13개 팀이 참여하는 리그로 매주 토요일 시합을 벌여 각팀별 12게임을 소화하는 일정으로 지난 3일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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