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스포츠/건강

쉐보레 레이싱팀, 통산 6연패 돌진

한국GM 쉐보레 레이싱팀이 20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우승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5-21 11:09:38 2012.05.21 11:09:38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한국GM 쉐보레 레이싱팀이 20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우승했다. 쉐보레 레이싱팀의 김진표 선수는 엑스타GT클래스(배기량2000cc이하)에 1.8 터보 엔진을 탑재한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 같은 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를 간발의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다. 2012 시즌 총 일곱 경기 중 두 번째 라운드로 펼쳐진 이번 경기는 개막전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친 쉐보레 레이싱팀의 전력질주가 예상됐다. 이번 2라운드에는 6대의 레이스카가 출전, 총 13랩을 돌며 최단 시간 주행한 순서로 우승을 가렸다. 쉐보레 레이싱팀이 올 시즌 우승을 차지할 경우 통산 6년 연속 종합 우승 기록을 세우게 된다. 김진표 선수는 2005년 카레이싱에 데뷔한 이 후 2008년 슈퍼 1600클래스 종합 1위 차지한 바 있으며, 2010년 쉐보레 레이싱팀에 합류해 작년 슈퍼 2000클래스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 연 속 슈퍼2000클래스 종합챔피언을 차지한 기록을 갖고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