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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낮 최고기온 31도

23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북에 불볕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도내 4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7-23 09:59:18 2012.07.23 09:59: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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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북에 불볕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도내 4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군산기상대에 따르면 군산은 낮 최고기온 31도로 폭염주의보는 발령되지 않았지만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 특히 전주와 익산, 남원, 정읍 등은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돼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폭염에 대한 대비가 요구된다. 군산 앞바다의 예상풍속은 남동-남 6~11m/s, 파고는 0.5~1m로 일겠다. 군산항 간조시각은 낮 12시23분이고 만조는 오후 5시54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24일도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아 많다가 오후에 점차 개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31~34도가 되겠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폭염에 대비하는 요령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식사는 가볍게, 물은 충분하게 섭취해야 한다. 운동을 할 경우 매 시간 2~4잔의 시원한 물을 섭취해야 한다. 둘째 땀을 많이 흘릴 경우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하고,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또한 야외활동을 삼가고 야외 활동 중이라면 자주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창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도 발라줄 것. 셋째 지나친 냉방기 사용은 독. 적정 온도 26~28도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넷째 주정차된 차에 어린이나 동물을 절대 혼자 두지 말고, 자신 뿐 만 아니라 노인등 주변인들의 건강에 관심을 갖고 적극 대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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