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군산에 갑자가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군산시민들을 또 한번 놀라게 했다.
이날 군산기상대에 따르면 고기압 가장자리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최고 예상 강수량은 60㎜.
이 같은 날씨는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한편 22일은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비(강수확률 60~80%)가 올 것으로 보인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