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에 접근하는 28일 전라북도 내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임시휴업을 하도록 했다.
또한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학교장이 재량으로 휴업하거나 등교시간을 조정하도록 했다.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전화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활용해 등교시간 연장, 휴업, 조기 귀가 등을 학부모와 학생에게 안내할 방침이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