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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군산서 기아-롯데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대구와 광주구장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던 일부 경기가 포항과 군산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치러진다”고 밝혔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9-06 13:40:40 2012.09.06 13:40:4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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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넌트레이스 경기 장소가 부분적으로 변경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대구와 광주구장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던 일부 경기가 포항과 군산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치러진다”고 밝혔다. 이에 KBO는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광주구장에서 맞붙을 예정이던 KIA와 롯데의 3연전은 군산구장에서 개최하게 됐다. KBO는 경기 장소 변경의 원인으로 “연고도시 외의 지역 팬서비스 및 저변확대를 위한 취지다”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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