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스포츠/건강

군산상고야구부, 호남 최강자 등극

군산상고 야구부가 제1회 KIA타이거즈기 고교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자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9-17 09:07:56 2012.09.17 09:07:56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상고 야구부(감독 석수철)가 제1회 KIA타이거즈기 고교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자했다. 군산상고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동안 전남 함평균 KIA 전용연습구장에서 열린 ‘제1회 KIA타이거즈기 호남지역 고등학교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화순고를 3-2로 꺾고 초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군산상고 선발투수 이윤후는 5와 1/3이닝 동안 1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1실점(1자책)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이어 마운드에 오른 조현명은 3과 2/3이닝 동안 3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전날 열린 준결승전에서 군산상고는 호남 라이벌 광주일고를 7-2로로 이기며 결승전에 진출한 바 있다. 우승팀인 군산상고에는 우승 트로피와 우승기, 상장, 메달이 각각 수여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KIA가 광주, 전남, 전북 지역의 야구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해 개최했다. 이번 대회 각 부문별 수상명단은 다음과 같다. ▣ 개인상 ◇ 최우수 선수상 ▲군산상고 홍정준(12타수 6안타 3타점 1득점) ◇ 타격상  ▲광주일고 한두솔(6타수 4안타 0.667) ◇ 우수투수상  ▲군산상고 이윤후(11 2/3이닝 2자책 방어율 1.55) ◇ 최다안타상 ▲군산상고 김경민(7안타) ◇ 최다홈런상 ▲동성고 김민혁(1홈런) ◇ 최다도루상 ▲효천고 신관식(3개) ◇ 최다타점상 ▲군산상고 조현명(6타점) ◇ 수훈상 ▲군산상고 김경철(6이닝 1자책 방어율 1.50) ◇ 감투상 ▲효천고 차명진(17 2/3이닝 8자책 방어율 4.09) ◇ 미기상 ▲광주일고 김원욱 ◇ 심판상 ▲이정진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