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군산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올해들어 가장 쌀쌀한 가을날씨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도 16도에서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오후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 북서풍이 불면서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떨어졌다”며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말에는 쌀쌀했던 날씨가 다소 풀릴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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