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김현배(체육학과 3년) 선수가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육상 남자대학부 포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획득, 지난해에 이어 전국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16m26cm를 기록해 지난해 경기도 전국체전에서 기록한 16m10cm를 16cm이상 뛰어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