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첫날인 1일 군산은 아침최저기온 6도 낮최고기온 11도를 기록하는 초겨울 날씨를 보였다.
1일 군산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1일 아침 올해 들어 가장 쌀쌀했다”고 밝혔다.
이튿날인 2일은 아침최저기온 2도로 1일보다 뚝 떨어져 더욱 쌀쌀하겠고 낮최고기온은 11도로 1일과 비슷하겠다.
추위는 3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인 4일에는 비가 내리겠고, 5일 월요일부터는 평년기온은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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