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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건강관리사업 건강 첨병 역할 ‘톡톡’

군산시보건소(소장 한일덕)가 폭설과 한파 등으로 건강 위험요인이 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집중 실시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1-17 09:30:14 2013.01.17 09:30:1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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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보건소(소장 한일덕)가 폭설과 한파 등으로 건강 위험요인이 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집중 실시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중 건강위험군 및 질환군 2만5129가구를 대상으로 18명으로 구성된 방문건강관리 전문 인력인 전담간호사가 관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혈압·혈당 콜레스테롤등 기초건강 체크를 통해 질병관리와 만성질환자의 약물복용지도, 치매조기검진, 재활, 영양상담과 지역 내 민·관 자원을 활용한 연계뿐만 아니라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낙상예방교육 등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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