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제일고가 금석배 대회에서 전남FC H&H U-18을 6-1로 대파했다. 군산제일고는 17일 오전 10시 대야국민체육센더에서 열린 전남FC H&H U-18팀과의 예선 2차전에서 6-1로 승리를 거두고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본선에 선착했다 제일고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역시 예선 2승을 거둔 서울 한양공고와의 예선 3차전을 1조 순위 결정전으로 갖게 됐다. 초등부 경기에서 홈팀 문화초는 이날 오전 11시30분 군봉배수지구장에서 열린 인천첼시사커스쿨을 6-0으로 물리치고 파죽의 2연승을 달렸다. 구암초는 오후 1시30분 대야초구장에서 열린 경기양주유소년클럽과의 2차전에서 0-2로 패해 1무1패를 기록중이다. 3차전은 19일 오전 11시30분 군봉배수지구장에서 충북 덕성초와 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