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스포츠/건강

[금석배] 제일고 아깝다 \'결승 진출 좌절\'

안방에서 우승을 노렸던 군산 제일고가 금석배 4강전에서 아쉽게 져 결승진출이 무산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2-24 18:28:14 2013.02.24 18:28:14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안방에서 우승을 노렸던 군산 제일고가 금석배 4강전에서 아쉽게 져 결승진출이 무산됐다. 제일고는 24일 오후 2시 45분 월명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인천 하이텍고와의 경기에서 앞도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1대 0으로 패배했다. 지난 22일 광주 금호고와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4강전에 오른 제일고는 홈 이점을 안고 이날 결승진출 전망을 밝게 했지만 하이텍고의 탄탄한 수비에 막혀 결국 4강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지난해 주말리그 부진을 씻고 올해 열린 첫 대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결승전은 25일 오후 2시 월명공설운동장에서 인천 부평고와 인천 하이텍고가 맞붙는다. 한편 초등부 경기에서는 승승장구하며 8강 진출을 노렸던 군산 문화초가 22일 전남 해남동초와 0-0 무승부로 비긴 후 경기규칙에 따라 추첨을 실시했지만 결과적으로 패해 아쉽게 탈락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