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1일 군산을 비롯한 도내 대부분의 지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무더운 날씨다.
군산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한여름 날씨를 보였고, 전주시와 정읍시, 완주군 등 3곳은 34도까지 올라 폭염 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번 더위는 2일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누그러지겠다.
군산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4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왔다가 주말인 6일부터 다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오겠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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