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도 넘는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 비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기상대에 따르면 21일 한낮기온 군산은 32도 전주가 36도까지 오르면서 더위가 이어지겠지만 도내 내륙에 한 때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이날 오후부터 차츰 구름이 껴 더위가 약간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22일과 23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다소 내려갈 것으로 보여 현재보다 활동하기가 수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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