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스포츠/건강

봉황대기 고교야구, 군산·청주서 30일 개막

3년만에 부활한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가 군산과 청주에서 30일 동시에 개막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8-28 11:55:40 2013.08.28 11:55:4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3년만에 부활한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가 군산과 청주에서 30일 동시에 개막한다.   대한야구협회와 한국일보사, 유스트림(USTREAM)이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다음달 6일까지 8일간 열린다.   16강전까지 군산과 청주에서 열린 뒤 8강전(12일)부터 결승전까지는 서울 목동구장에서 진행된다. 결승전은 다음달 16일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국내 고교야구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예선전을 치르지 않는 대회로서 전국 57개 고교가 모두 출전해 왕좌를 놓고 한판 격돌을 벌인다.   군산월명야구장에서는 홈 팀인 군산상고를 비롯 28개팀이 경기를 벌이며, 청주야구장에서는 29개팀이 승패를 가린다.   특히 홈팀 군산상고가 팬들 앞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역전의 명수의 첫 번째 상대는 충주성심고(31일 낮 12시30분)이며, 2회전에서는 공주고와 배경고 승자와 격돌을 벌이게 된다.   이 대회는 고교야구의 주말리그제 전환으로 2010년 40회 대회를 끝으로 중단됐다.   하지만 대한야구협회가 교야구 주말리그 대회를 보완하고 협회 등록 57개 고교팀의 전국 대회 참가 기회를 늘려주기 위해 2013년부터 제4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