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상고 야구부가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군산상고는 6일 오전 10시 월명야구장에서 열린 제물포고와의 16강전에서 9대 1 8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앞서 군산상고는 부경고와의 32강전에서 김기운의 활약에 힘입어 10대3 승리를 거뒀다.
군산상고 선발 이윤후는 7회까지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승리투수가 됐다.
8강전부터는 서울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며 군산상고 맞상대는 동산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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