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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동고 배드민턴, 전국체전서 활약

군산동고 배드민턴팀이 전국체전에서 2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10-09 18:15:03 2013.10.09 18:15:0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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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동고 배드민턴팀이 전국체전에서 2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군산동고는 지난 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군산동고는 남고부 단체전에서 전국 최강 팀인 강원 대표 진광고를 맞아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대 2로 아쉽게 져 은메달을 따는데 만족해야 했다. 앞서 군산동고는 16강전에서 전남대표 사대부고를 3대2, 8강전에서 충북 대표 충주공고를 3대2, 준결승에서 경북 대표 김천생명과학고를 3대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와함께 개인 복식에서도 서승재, 박경훈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조공희 군산동고 배드민턴 지도자는 "원광대와 한체대에서 진행했던 강화훈련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면서 "적극적인 학교의 지원과 관심, 대회 때마다 열성적으로 응원해 준 나운초·금강중·군산동고 학부모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창단역사가 1년 6개월에 불과한 군산동고는 그 동안 각종 전국 대회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창단 첫해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 복식 2위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해 전국체전에서도 3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군산동고 배드민턴의 이번 메달획득은 어느 정도 예고된 것이라는 게 체육관계자들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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