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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기 군산시민축구대회 20일 킥오프

군산의 축구붐을 조성하기 위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지원하는 제3회 현대중공업기 군산시민축구대회가 20일 오전 9시 월명운동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10-17 14:39:31 2013.10.17 14:39:3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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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의 축구붐을 조성하기 위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지원하는 제3회 현대중공업기 군산시민축구대회가 20일 오전 9시 월명운동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제적인 경기 불황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중공업이 지역 축구계의 염원을 받아들여 개최하는 대회이어서 지역 축구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직장부및 클럽부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군산지역의 기업체 근로자들이 참가하는 직장부에 23개팀,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클럽부에 28개팀이 출전하여 월명경기장과 8개 보조구장에서 자웅을 겨루게 된다. 대회 예선리그는 개막일인 20일에 열리며 다음 주 토요일인 26일에 16강, 8강 토너먼트에 이어 27일에 결승전이 벌어진다.  박용희 군산시축구협회장은 “어려운 기업 현실에도 불구하고 대회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현대중공업 관계자들에게 축구인들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이번 대회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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