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스포츠/건강

진포초 에어로빅부, 소년체전 선발전 휩쓸어

진포초(교장 김대우) 에어로빅부가 23일 열린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라북도 1차 선발대회에서 1위부터 5위까지 차지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11-26 18:11:41 2013.11.26 18:11:41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진포초(교장 김대우) 에어로빅부가 23일 열린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라북도 1차 선발대회에서 1위부터 5위까지 차지했다. 전라북도교육청 주관으로 전주 전북체육고등학교 체조장에서 열린 이번 선발전에는 도내 초등 에어로빅 꿈나무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그 결과 진포초 박민(5년) 양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위는 정가영(4년)양, 3위는 장준수(5년)군, 4위는 이은성(3년)양, 5위는 이형지(3년)이 차지했다. 지난 10월 박민 양 등 5명의 선수로 창단한 진포초 에어로빅부는 지난 7일 코리아오픈 김천 에어로빅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입상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 여세를 몰아 개인전으로 치러진 이번 1차 선발전에서 5명 모두가 초등부 1위에서 5위까지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 박민(5년)양은 “이번 선발전을 통해 심사위원 앞에서 평소 연습한 개인 기량을 당당히 발휘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겨울 방학동안 내년 3월에 있을 2차 선발전을 준비해 내년 5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전라북도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