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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 플러스야구단 공무원 리그 우승

군산경찰서 플러스야구단(감독 전기만)이 새만금 야구대회 공무원 리그를 제패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1-06 16:40:06 2014.01.06 16:40:0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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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경찰서 플러스야구단(감독 전기만)이 새만금 야구대회 공무원 리그를 제패했다. 플러스야구단은 최근 익산시청과의 결승전에서 15대 0 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 공무원 최강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앞서 플러스야구단은 8강에서 군산교도소를, 4강에서 호원대를 각각 물리친 바 있다. 올해로 6회째인 새만금 야구대회 공무원 리그는 총 14개팀이 출전해 1년 동안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플러스야구단은 13승 4패의 성적으로 리그 1위를 기록해 포스트 시즌에 직행했고, 결국 우승기까지 들어올렸다. 지난 2006년 창단한 플러스 야구단은 그 동안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 2연패, 군산시장기 연속 3회 우승을 기록한 강호다. 이 같은 성과는 활력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동호회의 날’로 지정, 건전한 여가활동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선수단 전원의 야구에 대한 열정이 어우러지면서 이룬 결과다. 전기만 감독은 “나이를 불문하고 선수단 전원이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파이팅으로 이룬 값진 결과물로 공무원 야구의 역사를 다시 쓰게 됐다”며 “야구뿐 아니라 맡은 직무에서도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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