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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프레(회장 김동수)가 2일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대표 이태일)과 후원 조인식을 맺고 정식 후원사로 나선다. 이날 ㈜참프레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열린 후원 조인식에는 김동수 참프레 회장과 이태일 NC 다이노스 대표, 진경철 참프레 고문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후원 협약에 따라 NC다이노스는 홈·원정 유니폼 가슴 부분, 포수 프로텍터 가슴 부분, 기록실 LED 좌·우·하단 3면에 브랜드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및 팬들을 위한 이벤트 지원, 스폰서 데이 등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선보여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키로 했다. 김동수 참프레 회장은 “NC다이노스 야구단은 군산상고와 전주고 야구부 출신 선수들을 전격 발굴해 선수로 키우고 있는 구단이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 참프레가 미약하나마 기여하려고 협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태일 NC다이노스 대표는 “전북 지역 야구 저변과 유망한 전북 출신 야구선수들을 발굴해(주)참프레-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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