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양소년단전북연맹은 이 달 21일부터 8월말까지 두 달간 2014 해양레저스포츠 종합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2012년 처음 시작돼 호평을 받아온 해양레저스포츠 종합교실에서는 모터보트 조종술과 호비요트, 카누 등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해양소년단 전북연맹 변후섭 사무국장은 “해양레포츠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벽지 및 내륙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현장체험 활동을 통해 해양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