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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야구팀 진검승부 가리자

각 시도를 대표하는 직장인 야구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강자를 가린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8-08 16:58:06 2014.08.08 16:58:0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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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시도를 대표하는 직장인 야구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강자를 가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군산 월명야구장과 익산야구장에서 KBO 총재배 시도대항 직장인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광역권 16개 단일 직장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각 국민생활체육 시도연합회 추천을 받은 팀이 본선무대를 밟게 된다.   경기 일정은 9일 군산 월명야구장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일, 16~17일, 23~24일 매주 주말 군산과 익산구장에서 진행되며 토너먼트 방식이다.   특히 주관 방송사인 SPOTV는 군산에서 열리는 전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9일 개막식과 공식 개막경기는 SBS SPORTS가, 23일 준결승 첫 경기는 KBS N SPORTS가 각각 생중계한다. 준결승 두 번째 경기와 결승전은 MBC 스포츠플러스가 생중계를 맡는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2000만원을 비롯 준우승 1000만원, 공동 3위 300만원을 지급하며, 각 팀별 경기당 승리시 50만원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아마 야구 출신 26명(고교 18명, 대학 8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함께 이날 12시부터 공식 개막 경기에 앞서 관객과 선수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문태환 군산시야구협회장은 “야구도시 군산에서 전국 최강 직장 야구팀을 가리는 대회를 개최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아울러 이번 대회는 군산 전 경기가 생중계되는 만큼 지역 홍보효과도 톡톡히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세아베스틸과 타타대우상용차가 추천을 받아 지난달 월명야구장에서 선발전을 치룬 결과 세아베스틸이 진출티켓을 거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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