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군산시보건소(소장 한일덕)는 체계적인 건강교육을 통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지역사회 건강지도자 양성을 위해 ‘백세건강아카데미’를 오는 3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백세건강아카데미는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10주차 건강교육프로그램이며, 건강생활 실천 체험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법 등 각 주제별 전문 강사를 초빙한다.교육 후에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무료측정 및 개별 건강상담 등을 실시한다.백세건강아카데미 1기는 3월 5일~5월 7일까지, 2기는 9월 10일~11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실시한다.신청 접수는 사전예약으로 1기는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2기는 8월 31일에서 9월 4일까지 유선이나 방문접수로 가능하다.한일덕 보건소장은 “현재 노인 인구의 증가로 노인 건강문제와 건강의 욕구는 갈수록 증가되고 있다”며 “앞으로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강좌 뿐 아니라 주민생활터 중심으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건강한 백세의 삶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보건소 홈페이지(health.gunsa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