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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현면 죽동마을‘농촌체험 마을 걷는길’ 선정

회현면(면장 고석동) 세장리 죽동마을이 농촌체험 마을 걷는길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3-13 10:44:26 2015.03.13 10:44:2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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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현면(면장 고석동) 세장리 죽동마을이 농촌체험 마을 걷는길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3억 원을 2년에 걸쳐 연 1억5000만원씩(국비50%,시비50%) 지원받아 이뤄진다. 전국 4개 마을 중 군산에서는 3개 읍면동이 신청한 가운데 회현면 죽동마을이 선정됐다. 회현면 죽동마을은 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방문객들이 마을을 거닐면서 휴식하고 농촌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길을 조성한다. 특히 방문객 유인과 전통문화를 복원함으로써 농촌체험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죽동마을은 뒤로 청암산을 두고 저수지 마을 안쪽으로는 너른 들판이 펼쳐 있어 풍수적으로 안정적인 배산임야(背山臨野)의 지형을 갖추곡 있다. 청암산과 대나무숲은 웰빙과 힐링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성향에 따라 무한한 관광 개발의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석동 회현면장은“농촌체험 마을 걷는 길 조성사업으로 마을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찾아오는 마을로 가꾸어 주민이 더욱 협력하고 발전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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