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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간호서비스 건강보험 시범사업 눈길

국민건강보험 군산지사(지사장 김대수)는 2015년 포괄간호서비스건강보험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3-31 16:06:44 2015.03.31 16:06:4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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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 군산지사(지사장 김대수)는 2015년 포괄간호서비스건강보험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포괄간호서비스는 병원에서 환자 가족 또는 사적고용간병인 대신 간호인력이 간병을 포함한 포괄적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호자와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아도 되는 제도다 이 사업은 지난 2013년 7월부터 시범사업 추진돼오다 올해부터 국고지원 방식 대신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시범사업으로 전환돼 시행되고 있다. 관내에서는 군산의료원이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포괄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병동이 별도로 운영중이다. 기존에는 개인 간병인을 고용하는 경우 하루 7~8만원이상 부담해야 했으나 입원료에 하루 3800~7450원을 추가로 부담하면 간병인이나 보호자 없이 입원생활이 가능하다. 포괄간호서비스의 이용방법은 환자상태의 중증도와 질병군의 제한은 없으며, 포괄간호병동 이용에 동의하면 된다. 다만 정신과 환자 및 담당 주치의가 포괄간호 병동 입원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제한 할 수 있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건강보험 군산지사(063-450-8780) 또는 공단 건강in 홈페이지(http://hi.nhis.or.kr) 병원 검색 메뉴에 ‘포괄간호서비스 병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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