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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화도시 군산, 관광주간 맞아 이벤트 실시

군산시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관광주간을 맞아 5월 군산을 찾은 관광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4-30 12:11:15 2015.04.30 12:11:1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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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관광주간을 맞아 5월 군산을 찾은 관광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프로그램은 근대역사가 살아있는 시간여행의 군산, 특히 원도심 일원에서 군산의 주요 명소를 관람하면서 미션을 수행하고, 근대군산을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 방법은 5월 중 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초원사진관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자는 2인 1조로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인 초원사진관을 출발해 근대복장을 빌려 입은 후 스탬프 날인을 하고, 다음 목적지인 게스트 하우스 고우당으로 출발하여 역시 스탬프 날인을 한 뒤 시간여행축제 홍보 현수막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는다. 다음으로 일본식가옥에 도착해 스탬프 날인 후 일본항거 및 시간여행축제 홍보 현수막 앞에서 사진촬영, 다시 초원사진관으로 돌아와 스탬프 확인을 하는 미션이다. 미션완료 후 군산시 홈페이지-문화관광-여행후기에 선착순으로 등록하면 정확한 미션수행자 10팀을 선발해 군산시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보낸다. 김성우 관광진흥과장은 “우리시 관광객들이 근대문화 유적지에서 직접 근대복장을 하고 재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하여 군산을 찾은 관광객의 의미와 재미 그리고 근대군산을 홍보하고 원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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