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스포츠/건강

“100년만에 피는 소철꽃의 행운을 가져가세요”

‘꽃을 본 사람들에게는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속설이 있는 소철꽃이 군산금강철새조망대에 2012년 이후 다시 한번 개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6-03 09:43:21 2015.06.03 09:43:21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꽃을 본 사람들에게는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속설이 있는 소철꽃이 군산금강철새조망대에 2012년 이후 다시 한번 개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금강철새조망대는 소철꽃의 행운을 보려는 관람객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발길로 연일 북적이고 있다. 지난 주말 충북 괴산에서 방문한 박 모(52)씨는 “노란색으로 핀 소철꽃처럼 우리 가정에 황금이 쏟아졌으면 좋겠다”는 소망과 함께 “둥근 모양으로 성장하는 소철꽃이 우리 딸아이처럼 예쁘다”고 전했다. 군산시 철새생태관리과 정진인 과장은 “금강철새조망대에서 행운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사계절 가족과 함께하는 테마 여행지를 가꾸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강철새조망대 식물생태관에는 소철꽃 외에도 관엽식물, 자생식물, 선인장 등 170여 종의 식물과 인조동굴이 설치돼 있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