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군산에 내려온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A씨가 2차 검진 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군산보건소 관계자는 “2차 검진결과 메르스가 아닌 단순 장염인것 같다”며 “현재 퇴원수속을 밟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A씨는 19일 새벽 0시 20분께 군산에 내려온 후 24일 설사 등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여 병원에 격리, 26일 새벽 4시 1차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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