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 드림허브 야구단이 전국대회를 제패했다.
드림허브는 2일 강진베이스볼파크에서 폐막한 ‘2015 청자배 전국 공공기관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참가자들이 강진청자축제에 참여하고, 친선 야구경기를 통해 전국 공공기관 야구단의 우호증진과 업무협력 등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드림허브를 포함해 전국 20여 개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드림허브는 우수한 기량을 과시하며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만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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