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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산서 산도 타고 공연도 즐긴다

이제 옥산면 청암산에서 등산도하고, 공연도 보고, 영화도 볼 수 있게 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9-10 10:52:53 2015.09.10 10:52:5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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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옥산면 청암산에서 등산도하고, 공연도 보고, 영화도 볼 수 있게 됐다.   옥산면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 선정됐기 때문이다.   청암산 일대가 통상적인 의미의 등산코스를 뛰어 힐링과 웰빙을 갖춘 힐빙의 중심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청암산에 전북대 군산병원의 유치와 연계해 건강관리 기능까지 갖춘 힐빙센터가 만들어지며,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작은 영화관은 물론  숲속의 작은 공연장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진입로를 확장하고 공영주차장을 확보하여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등산 뿐만 아니라 건강관리와 문화생활도 즐기면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됐다.   김관영 국회의원(전북 군산)은 “군산의 허파 역할을 하면서 군산시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왔던 옥산면이 청암산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과 의료서비스까지 갖춘 종합 힐빙타운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전북은 물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힐빙타운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옥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총사업비 60억원으로, 내년부터 5년간 국비, 도비 및 시비(각각 70%,15%,15%)가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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