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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2015 U리그 7권역 준우승

호원대학교 축구부(감독 홍광철)가 ‘2015 카페베네U리그’ 7권역에서 14전 8승3무3패, 승점 27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10-14 14:19:30 2015.10.14 14:19:3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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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 축구부(감독 홍광철)가 ‘2015 카페베네U리그’ 7권역에서 14전 8승3무3패, 승점 27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5 카페베네U리그’는 대학 축구의 발전과 학교 축구 정상화를 목적으로 출범한 U리그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출범해 어느덧 8년째 시즌을 펼쳤다. 올 시즌에는 사상 최다 팀인 78개 팀이 나서 한층 더 치열한 권역리그가 됐으며, 총 10개 권역(7팀 2개권역, 8팀 8개권역)으로 조를 나눠 진행됐다. 전북과 광주 일원 7개 팀과 함께 7권역에 속한 호원대는 호남대, 서남대, 조선대, 조선이공대, 우석대, 전주기전대, 광주동광대 등과 홈&어웨이 경기를 벌여 14경기 동안 25득점에 15실점을 기록했다. 박승민 선수는 11경기에 출전해 7골을 넣어 7권역 득점왕을 차지했다. 한편 지난 3월 13일 개막돼 지난 8일까지 약 6개월간의 권역리그 경기 결과 각 권역 3~4위 총 32팀이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왕중왕전은 학생 선수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오는 30일부터 금요일과 일요일에만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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