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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군산시민과 함께 한 20년’

군산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의인의료재단 차병원(이사장 차영옥)이 개원 20주년을 맞았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11-20 20:14:05 2015.11.20 20:14:0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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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의인의료재단 차병원(이사장 차영옥)이 개원 20주년을 맞았다. 이에 차병원은 20일 A뷔페에서 김관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관내 기업체 대표, 병원 직원 및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인사들의 축하 인사와 차병원의 20주년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동영상 상영, 근속 직원에 대한 공로패 증정, 더 나은 미래를 다짐하는 비전선포식이 각각 진행됐다. 차영옥 이사장은 “새만금시대의 군산 및 충청 중심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고의 실력을 통한 환우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작은 것도 세심하게 살피는 친절하고 편안한 병원. 의료․사회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갖는 사회봉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산 차병원은 지난 1995년 나운동에 차정형외과를 개원을 시작으로 2003년 차병원으로 승격했다. 차병원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형외과 1과(척추), 정형외과 2과(관절), 정형외과 3과(어깨), 재활의학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거정의학과(건강검진센터), 출장검진센터 등 진료과 세부전문화를 구축했다. 지하 1층, 지상 4층의 연면적 4,168㎡에 123병실과 크린 대수술실 2개와 수술실 1개, 100평 규모의 건강검진센터, 물리/도수/운동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차병원은 ▲외국인노동자 무료진료사업 ▲난치병학생 의료지원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역전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양에서 사회․의료소외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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