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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 ‘1등급’

군산의료원(원장 김영진)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평가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1차 적정성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1-15 15:19:46 2016.01.15 15:19:4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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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의료원(원장 김영진)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평가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1차 적정성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4년 5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전국 종합병원 283곳을 대상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 표준치료 기준을 지표로 삼아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 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을 평가한 결과 1등급에서 5등급까지 선정됐고, 그 중 군산의료원이 지역내 최초로 1등급을 받았다. 군산의료원은 “금연교육실시는 물론 호흡기내과 전문의를 3월에 영입해 만성폐쇄성폐질환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지역내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높이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이란? 나이가 들면서 생기고, 오랜 기간 동안 담배를 피운 사람한테 잘 발생하는 병으로 서서히 진행하며, 처음에는 가벼운 호흡곤란과 기침이 간혹 나타나지만 병이 진행하면 호흡곤란이 심해지는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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