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5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도내 1위를 획득했다. 2015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측정은 전국 총 45개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 군산의료원은 8.28점으로 전년대비 종합 0.38점 상승한 2등급을 획득했다. 청렴도 평가방법은 내부청렴도, 외부청렴도, 정책고객평가 등으로 최근 1년간의 부패경험과 부패인식을 설문하고 전화조사 및 온라인(이메일, 스마트폰) 조사를 병행했다. 군산의료원 김영진 원장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직원들의 청렴도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부패행위가 없는 청렴하고 깨끗한 병원으로 발전시켜 내년 평가에서는 1등급을 획득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